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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1000만㎞ 이동한 우주비행사…지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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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시쯤 카자흐스탄에 착륙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우주비행사들이 회복에 들어갔다.[사진제공=NASA]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우주비행사들이 회복에 들어갔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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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165일 동안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면서 각종 실험을 진행하고 지구를 실시간으로 탐험한 세 명의 우주비행사가 카자흐스탄 아르칼리크(Arkalyk) 북동쪽에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시쯤 무사히 착륙했다. 현재 회복팀이 투입돼 우주비행사들을 소유즈 우주선에서 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 우주비행사들은 지난 5월29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해 지금까지 총 1억1000만㎞를 이동하는 기록을 세웠다.

상공에는 우주비행사를 실어 나를 헬기가 움직이고 있다. 이번에 지구로 귀환한 우주비행사는 미항공우주국(NASA) 소속의 리드 와이즈먼, 유럽우주기구(ESA)의 알렉산더 게르스트, 러시아우주연방청 소속이면서 소유즈 사령관인 막심 슈라에프 등 세 명이다.
▲지구 대기권에 접어들기 직전의 소유즈 우주선.[사진제공=NASA]

▲지구 대기권에 접어들기 직전의 소유즈 우주선.[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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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도착한 우주비행사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제공=NASA]

▲지구에 도착한 우주비행사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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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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