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6개소, 577명 어린이 대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정남진 행복숲 교통안전공원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6개소 577명을 대상으로 미래 장흥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군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고 10일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교통신호 및 안전표지판 익히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원칙, 보행 안전 수칙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 횡단보도와 육교를 건너는 체험학습을 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의 필요성 및 안전 보행 습관 형성”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장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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