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된 텔레비전 광고는 비자카드를 이용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레드카펫용 드레스'를 구매하는 박신혜의 이야기를 주제로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른바 '해외 직접구매(직구)'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자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강조한다. 비자의 이번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안 제이미슨(Iain Jamieson) 비자코리아 사장은 "비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 2명 중 1명은 해외 물품 구입 경험이 있고, 그들 중 49%는 해외 직구를 이용해 본 적이 있을 정도로 최근 해외 직접구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광고가 한국 뿐 아니라 주요 아시아시장에서도 방영되는 것은 식지 않는 한류의 영향력을 잘 반영하는 것이며, 주요 아시아시장에서 첫 한국인 한류스타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한국을 홍보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