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의 국산 디젤 SUV 2000CC 이하 부문에서는 정명신 씨 조가 우승했다.
특히 정 씨는 부문 1등은 물론, 전체 1등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연비왕 대회에는 경쟁부문에 총 58개팀(국산차 51개팀, 수입차 7개팀)이 참가했다. 지난해보다 5개팀이 늘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주관하고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에코드라이브운동본부 등이 후원했다. 또 르노삼성자동차, S-Oil,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한국GM, 한국타이어, 현대모비스, 현대오일뱅크 등이 협찬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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