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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 지도부 "최우선 과제는 경제살리기"

최종수정 2014.11.07 09:22 기사입력 2014.11.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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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1·4 중간선거에서 상·하 양원을 석권한 공화당이 미국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로 꼽았다.

미국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에서 "현 정부는 기본적인 일 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무능함을 보여 왔고 이로 인해 미국 중산층은 기회를 잡지 못해 좌절해왔다"고 지적하며 "내년 1월 제114의회 개회를 앞두고 공화 지도부는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미국 가구의 에너지 사용 부담을 크게 낮추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면서 "이러한 차원에서 일자리 창출을 막는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안)는 철폐돼야 하고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어지는 키스톤 XL 송유관 사업은 속도를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감세와 에너지·은행 부문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세법 개정 등을 통해 친기업적인 정책을 내 놓겠다"고 약속했다. 교육 문제에서도 "민주당이 추진하는 공교육 위주의 학교 정책 대신에 민간이 위탁 운영하는 차터스쿨(자율형 공립학교)을 증설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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