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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ECB 훈풍에 상승…독일 증시 0.66%↑

최종수정 2014.11.07 02:54 기사입력 2014.11.0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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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6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의지 표명에 힘입어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8% 상승한 6551.15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66% 오른 9377.41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6% 상승한 4227.68을 나타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도 0.34% 상승한 3102.07에 마감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이날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2년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드라기 총재는 "지난달 시작한 커버드본드 매입과 앞으로 시작할 자산유동화증권(ABS) 매입 프로그램을 향후 2년간 지속할 것"이라면서 "이것은 우리의 대차대조표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고 2012년 수준으로 회복되리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ECB 정책 결정자들은 필요할 경우 추가 부양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하는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05%로 동결했다. ECB는 이와 함께 하루짜리 예금에 적용되는 단기수신금리와 초단기 한계대출금리도 각각 -0.20%와 0.30%로 동결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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