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화 추가 하락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닛케이 225지수는 0.4% 상승한 1만6996.61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엔화는 달러당 115엔 선까지 내려갔다. 달러·엔 환율이 115엔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07년 11월2일 이후 처음이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1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03% 하락한 2418.58을, 선전종합지수는 0.12% 오른 1354.72를 기록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