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남 무안군 무안골프장(파72ㆍ6422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보태 역전 우승(7언더파 137타)을 일궈냈다.
'19차전 챔프' 정재은(25)이 시즌 상금 6000만원을 쌓아 드림투어 상금퀸에 등극했다. 지난해 상금순위 3위까지 부여하던 정규투어 시드권이 이번 시즌부터 6위까지 확대되면서 이연주(28), 박지영(18), 이주미(19), 양채린(19) 등이 내년도 KLPGA투어에 입성한다. 7∼15위는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을 면제 받는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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