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이 한중 FTA를 비롯해 호주·캐나다와의 FTA를 염두에 두고 상임위를 바꾼 것으로 안다"면서 "협상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오는 13일 같은 당 이정현 의원과 함께 한중 FTA 체결에 대비해 중국 농산물 시장 탐방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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