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 4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우수 농식품 기업 대표 20명에게 'NH농식품 위더스 상'을 시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자료제공: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김주하 은행장과 우수 농식품 기업 대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농식품 위더스(With-Us) 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10만여 곳의 농식품 분야 거래기업 중에서 업력, 경영성과, 성장잠재력, 지역사회 공헌 등을 심사해 부산의 축산물 가공·유통업체인 국제식품 등 20곳을 최종 선정했다.
농협은행은 수상 기업들에게 판로확보를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에 입점을 추진하고 금융거래시 금리우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 수상 기업들간 커뮤니티인 'NH농식품 위더스 클럽'을 조직해 기업간 정기모임과 경영세미나 등을 적극 지원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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