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식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왼쪽)과 CSCEC 황커쓰 8국 회장이 전략적 제휴 협약서에 서명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영식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왼쪽)과 CSCEC 황커쓰 8국 회장이 전략적 제휴 협약서에 서명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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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32,80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35% 거래량 16,171,273 전일가 33,25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서 스마트시티·아레나 추진" 자금만 충분하면 더 담을 수 있었는데...투자금 부족으로 고민 중이었다면 은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최대 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와 해외 및 중국에서 진행되는 건설 사업과 관련한 전략적 제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제휴 협약서에는 해외 및 중국에서 진행되는 제안형 사업, 인프라 시설공사, 부동산 개발 등에서 협력 프로젝트를 모색하고 이 사업에 대해 공동 입찰 준비, 공동 계약 체결 및 공사 수행 등을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우건설은 CSCES의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민간투자사업 참여를 강화하고 중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CSCES는 기존의 건축 중심의 사업 영역에서 대우건설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플랜트, 발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 최대 건설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및 중국의 민간투자사업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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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CEC는 1982년에 설립돼 1~8국에 이르는 시공법인과 7개 설계법인 계열사 등을 보유하고 총 직원수가 약 12만명에 달하는 국영 기업이다. 올해 포츈(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중 52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중국 선전의 평안국제금융센터(660m)를 비롯해 10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만 7건 이상을 시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는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인 엘시티 사업에 시공 및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알려져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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