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도심 한복판서 전기차 게릴라 시승식 열린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여의도(IFC몰), 상암(누리꿈쓰퀘어), 삼성동(코엑스) 일대에서 5일부터~7일까지 3일간 누구나 전기승용차를 타 볼 수 있는 '게릴라 시승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그간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직접 시승을 원하는 시민의 요청이 많아 직장인이 많은 주요 장소 3곳을 선정해 점심 시간 일대에 120분간 시상을 진행하고, 바로 전기차 신청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식에 참여하는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EV', '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한국지엠 '스파크EV' 등 4종이며, 모두 최고속도 130km/h 이상이어서 강변북로·내부순환로 뿐 아니라 고속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시승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2014년도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공모에 신청도 접수할 방침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