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주최하는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 및 공간정보 워크숍’이 지난 10월 31일 순천만정원에서 열렸다.
또한 최근 창조경제의 화두로 떠오른 공간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가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인지도에 비해 활용도가 저조해 실생활에 보다 빨리 정착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았다.
특히 시·군에서 연구한 과제를 발표하는 등 도로명주소를 활성화하고 공간정보를 발전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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