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로즈골드데일리백'이 뭐길래…에띠케이 론칭 35억 매출대박

배우 고현정

고현정 에띠케이 론칭 35억원 매출 '대박'…완판 '로즈골드데일리백' 어떻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고현정의 패션브랜드 에띠케이(atti.k)가 론칭 방송부터 어마어마한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현대홈쇼핑은 고현정 패션브랜드 에띠케이가 첫 론칭 특집전에서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에띠케이 론칭 특별전을 진행, 의류, 부츠, 백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다. 이중 '캐시미어 스웨터 2종', '클래식 울니트 3종', '덕다운 코트' 등 겨울의류는 2시간동안 무려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로즈골드 데일리백', '트리니티 부츠', '이탈리안 빈티지 워커' 등 잡화제품은 1시간 동안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고현정이 직접 디자인한 상품으로 관심을 모은 '로즈골드 데일리백'은 30분 만에 3억원의 매출을 기록, 완판됐다. '로즈골드 데일리백'의 가격은 27만원 정도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현정 에띠케이, 대박이다", "고현정 에띠케이, 의외네", "고현정 에띠케이, 35억이라니", "고현정 에띠케이, 사장님이네 이제", "고현정 에띠케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