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은 미국의 9월 내구재수주 지표 부진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데 힘입어 상승했으나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둔 관망세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미 상무부는 이날 9월내구재 수주가 1.3% 감소한 2416억3000만달러(계절 조정치)를 보이며 두 달 연속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