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동부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제4회 당구클럽회원 친선당구대회’를 열었다.
2인1조 토너먼트로 진행된 경기에서 배현권, 문육회 어르신이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당구클럽 이현두 회장은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즐거운 경기를 할 수 있게 배려해준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