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자기야' 정성호 장모 분통 "다섯째 낳을 거야? 말거야" 무슨 사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개그맨 정성호

개그맨 정성호

AD
원본보기 아이콘

'자기야' 정성호 장모 오영숙씨 분통 "다섯째 낳을 거야? 말거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기야' 정성호가 다섯째 임신 금지 각서를 작성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정성호가 "다섯째는 절대 임신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성호의 장모 오영숙 씨는 아이를 넷이나 낳고 고생하는 딸 경맑음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특단의 조치로 정성호에게 다섯째 임신 금지 각서를 받기로 했다.

오영숙 씨는 정성호에게 "다섯째 낳을 거야? 말 거야?"라며 따졌고, 정성호는 "저도 안 낳을 생각이다. 조치를 취할 생각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장모 오영숙 씨는 "병원에 갈 거냐 어떻게 할 거냐. 내가 셋째까지 속아줬는데 넷째가 생겼다"라고 분통을 터트리자 정성호는 "아이들은 신이 준 선물이다"라며 능글맞게 대꾸했다.

장모는 그런 정성호를 보며 "어떻게 그렇게 둘이 사랑을 하냐"라면서 반강제로 다섯째 임신 금지 각서를 쓰게 했다.

한편 정성호는 9살 연하의 아내 경맑음과 지난 2008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