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6기 시정운영을 위한 발전전략 및 분야별 과제 발굴"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와 전라남도, 한국기업경영학회가 오는 24일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대학 교수, 기관·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원, 공무원,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경쟁력 강화 및 발전전략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주제발표, 토론, 분과별 학술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는데, 제1주제는 정순남 목포대 교수가 ‘광양만권 경쟁력 개발 및 발전전략’에 대해, 제2주제는 김창봉 중앙대 교수가 ‘미래 성장동력인 부품소재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기획재정부 구윤철 국장, 산업통상부 김성진 국장, 장영철 숭실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정책들을 활용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중앙정부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는 한편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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