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대상은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로 하루에 평균 8회 이상 배뇨와 소변을 참지 못해 급하게 화장실로 가는 절박뇨를 한 번 이상 경험하거나 일주일에 3회 이상 요실금(소변을 지리는 현상) 등 과민성방광증상을 경험한 환자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규성 교수가 이번 임상연구를 주도한다.
참가자에게는 연구와 관련된 진료 및 검사, 임상시험약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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