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는 서울산업진흥원(SBA)와 함께 시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서울형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2015년 서울 라이징 스타(Rising Star)기업' 100개를 오는 29일 부터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선발 할 라이징 스타 기업 역시 이같은 신용보증 우대,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먼저 서울신보와 SBA는 라이징 스타 기업을 위한 전담 코디네이터를 운영하며, 사업자금 조달을 위해 8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및 자금지원을 펼친다. 이밖에도 시 중소기업육성자금도 우선 지원하며, 전문컨설턴트를 연계한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자금·세무·법률 등의 경영정보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라이징스타 기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http://www.seoulshinbo.co.kr)나 고객센터(1577-6119),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sba.seoul.kr)나 기업보육팀(02-2115-0530)으로 하면 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