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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한정판, 3천개 거의 다 소진돼…"불티나게 팔리네"

최종수정 2014.10.17 12:18 기사입력 2014.10.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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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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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한정판, 3천개 거의 다 소진돼…"불티나게 팔리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석촌호수에 전시된 러버덕을 본 따 만든 '러버덕 인형'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러버덕 공식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는 한정판 러버덕 인형(러버덕 프로젝트 아티스트 에디션) 가운데 1차분 3000개 물량이 이틀 만에 거의 매진됐다. 이 제품은 가격은 2만4000원에 5000개 한정 판매된다.

롯데백화점은 예상을 웃도는 빠른 속도로 한정판 물량이 동나자 한정판 러버덕 인형의 구매 수량을 1인 1개로 제한했다. 수시간 내 1차 물량이 '완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정판 인형에는 러버덕을 만든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사인과 1번부터 5000번 사이의 고유 일련번호가 각각 새겨졌다.
1만6000원인 일반판 러버덕 인형(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에디션)도 덩달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액자(1만2000원)와 엽서(1500원), 자석(1500원), 배지(1500원) 등의 상품도 함께 판다.

러버덕 인형을 비롯해 관련 상품을 파는 팝업스토어는 러버덕이 전시돼 있는 석촌호수와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 잠실점 지하 1층,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6층 아트홀 등에 있다.

러버덕 팝업스토어에서 발생한 수익은 전액 문화예술 후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러버덕은 2007년부터 프랑스 생나제르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루, 홍콩 등 14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울은 러버덕 프로젝트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다. 송파구청과 롯데월드몰의 공동 주최로 다음 달 14일까지 석촌호수에서 전시된다.

러버덕을 만든 호프만은 제작 의도에 대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버덕, 아 귀여워" "러버덕, 나도 하나 살까" "러버덕, 좀 비싸긴 하다" "러버덕, 이거 싸게 살 방법 없을까" "러버덕, 석촌호수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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