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홍영만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직원대표 300여명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부실·비효율 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공적 자산관리기관'을 새로운 사업비전으로 설정했다.
홍영만 사장은 "캠코가 공공자산 전담관리 및 민간 부실자산의 정책적 관리기능을 수행함으로써 '공적 자산관리기관'이라는 새로운 사업비전을 실현하고 캠코 스퀘어 프로젝트를 통해 공익가치 공유와 활용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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