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BC카드는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경남은행 및 서원유통과 함께 '탑모아(TOP more) 체크카드' 발행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탑모아 체크카드로 서원유통이 운영하는 탑마트에서 결제시 이용 금액의 1% 멤버십 포인트가 적립된다. 마트, 학원, 미용실, 제과점, 영화관, 주유소, 놀이 공원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 다양한 업종에서의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준희 BC카드 사장을 비롯해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손교덕 경남은행장, 김기민 서원유통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품 발급은 오는 11월 3일부터 부산·경남은행 전 지점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서준희 사장은 "부산과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활에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체크카드 상품을 발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만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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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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