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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국감] 올해 불법총기류 월평균 18건 꼴 적발

최종수정 2018.09.11 06:02 기사입력 2014.10.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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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최근 5년 간 750건 잡아…류성걸 의원, “경찰 등 관련기관 업무공조 및 3D프린터 총기제작 대응책 마련 시급”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 들어 총기류 밀반입이 급증하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류성걸 의원(새누리당·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전국 세관단속망에 걸려든 불법총기류는 7월말까지 모두 132건으로 월평균 18건에 이른다.
최근 5년 사이 단속망에 걸려든 총기류는 ▲2010년 177건(실제총기 15정) ▲2011년 160건(〃12정) ▲2012년 141건(〃28정) ▲2013년 140정(〃3정)으로 감소세였으나 올 상반기엔 132건(〃3정)이 적발, 불법총기류 반입이 다시 느는 흐름이다.

지난해 5월6일 3차원입체(3D) 프린팅기술로 만든 플라스틱권총이 시험발사에 성공한 뒤 적은 돈으로도 총을 쉽게 가질 수 있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 3D 관련 신종무기류 단속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류 의원의 지적이다.

류 의원은 “관세청은 국내로 들어오는 단계에서 걸려든 총기의 통계만 관리하고 반입 후 국내에서 발견되는 총기 관리·집계는 경찰이 해 통합적인 자료가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류 의원은 “따라서 반입단계에서 총기류 불법반입을 확실히 막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끼리 더 체계적인 업무공조를 꾀하고 총기류의 총괄데이터도 갖춰야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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