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스타와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요리대결 SBS ‘쿡킹 코리아’의 쿠킹 매니저로 나선다.
SBS ‘쿡킹 코리아’는 지난 11일 인천 MTP MALL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년 365일 그 밥에 그 나물이 지겨운 시청자 여러분에게 스타와 셰프가 콜라보레이션 맛 대결로, 뻔 하지 않고 어렵지 않은 국민래시피를 제안하는 신개념 푸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그는 “쿠킹 매니저의 멘트 하나하나가 각 팀의 기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나에게 잘 못 보이면 큰일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날 촬영에서는 이현우, 박잎선, 심이영, 미쓰에이 페이, 개그우먼 김효진 등 연예계 베테랑 손맛 고수와 훈훈한 외모의 훈남 쉐프들이 팀을 이뤄 군침 도는 맛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 오는 11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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