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총회세션(plenary session)과 3개의 분과세션(working group session)으로 구성됐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교통전문가와 교통담당 공무원 등 22명의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진다.
국토부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 안전이 사회의 주요 화두가 된 시점에서 안전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한 방안이나 대중교통 이용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대중교통이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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