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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연말까지 6300만대 팔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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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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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마트폰 판매 톱3…애플 제품이 휩쓸어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에 힘입어 다수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빼앗아 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올 연말까지 63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3일(현지시각)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은 마이클 워클리 캐너코드제누이티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업체들로부터 사용자를 빼앗아 올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또 애플이 오는 12월 마감하는 회계 1분기에 63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할 것이라고도 내다봤다. 2분기에는 536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마이클 워클리는 "부품 공급 우려에도 신형 아이폰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며 "큰 화면 아이폰을 통해 애플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거 끌어들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버라이즌, 스프린트, AT&T, T-모바일 등 미국 4대 이동통신사의 스마트폰 판매 '톱3'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5S 등 애플 제품이 모두 차지했다고도 언급했다.

한편 애플은 이달 말까지 한국을 포함, 추가로 36개국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추가 출시국에는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포함됐으며 이에 따라 출시국은 총 69개로 늘어나게 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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