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제시카 탈퇴 최초 언급…"소녀시대 더욱 열심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멤버들 중 최초로 제시카 탈퇴 논란에 입을 열었다.
수영은 "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속상하고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도현이 "마음이 무거울텐데 이럴 때 일수록 멤버들이 똘똘 뭉쳐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하자 수영은 "소녀시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인조로 활동하겠다며, 제시카 탈퇴를 공식발표했다.
제시카는 지난 8월부터 패션 브랜드 사업을 시작했고 이를 두고 소속사와 멤버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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