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G마켓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 각지의 소문난 맛집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가을특집 전국 먹방 슈퍼딜’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G마켓은 통영, 종로, 신포, 천안 등 전국 각지의 먹거리를 대표 할인 코너인 ‘슈퍼딜’을 통해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선보인다. 오는 19일까지 각 상품별로 준비수량을 2~4일간 순차적으로 판매 할 예정이다. 새로운 상품은 G마켓 웹사이트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먹거리 외에도 G마켓은 가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릴레이로 선보인다. 10월6일부터 9일까지 G마켓 상품 구매 시 매일 5시간씩(19시~24시) 신한카드 7% 청구할인(최대 7000원)을 받을 수 있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G마일리지를 슈퍼쿠폰과 배송비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15일까지는 현대카드 M포인트 50% 포인트쇼핑, 16일과 17일은 OK캐시백 100% 포인트쇼핑 및 캐시백 15% 재적립, 18일과 19일에는 신한카드 100% 포인트쇼핑 행사를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현대/신한/KB국민/씨티카드 12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이른바 ‘먹방’이라 불리는 음식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고, 유명 맛집에는 항상 음식을 기다리는 줄로 가득 차 있듯 불황에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높은 편”이라며 “식욕이 왕성해지는 가을을 맞아 직접 방문해도 먹기 힘든 각 지역의 유명 간식거리를 선보이는 만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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