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방에서 만난 신사와 명장'이라는 테마다. "남자의 방을 4개의 정서로 표현하고, 그 안에서 신사와 장인의식을 꺼내놓고 만나게 한다"는 기획 의도다.
국대호의 흐린 그림과 담연 이혜순의 우리네 남자 옷 등이 있다. 빈티지 오브제와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덕시아나와 모벨랩의 가구가 함께 공간을 채운다. 골프장 측은 "골프와 함께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날려버리는 동시에 가슴과 머리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어 줄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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