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미국의 대표적 뉴스전문 채널인 CNN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현장을 방문해 한류 열풍을 집중 취재했다.
CNN은 앞서 지난 달 11일, SBS 드라마 제작국의 주선으로 '내그녀' 촬영현장을 전격 방문해 현장취재에 나섰다.
CNN 취재팀은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프리즘공단 내 '내그녀' 세트 촬영장을 방문해 3시간 가까이 현장에 머물며 촬영현장을 스케치 하고, 주연배우 정지훈과도 1시간 가까이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지훈과의 단독인터뷰에서 CNN은 '한국드라마가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등을 궁금해 하며 '내그녀'가 어떤 성격의 드라마냐고 묻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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