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29일 오전 11시 정원뷔페에서 2014년 노인복지회관 교육형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그동안 교육형 일자리에 255명을 선발해 지난 3월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교육형일자리는 다문화가정 책 읽어주기를 비롯해 인형극, 노인학대예방교육 강사, 사회복지시설 노래강사, 어린이집 동화구연, 방과 후 학습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순천시의 노인일자리는 교육형 255명을 비롯해 복지형 491명, 시장형 61명, 공익형 935명 등 1,74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순천시 노인회에서도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으로 30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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