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소량 다품목으로 재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소비자 요구에 맞춰 주1회 꾸러미로 공급함으로써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소비자 직송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언니네텃밭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이 주체인 사회적 기업으로 순천황전공동체는 전국 16개 지역공동체 중 하나이며, 황전면 황학리 본황마을 생산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생산자 전원이 65세 이상 고령 여성농업인으로 1ha 미만을 경작하는 소농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로컬푸드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원과(749-88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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