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와 산업위는 이날 각각 오전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쌀 관세화 유예 종료 대응 경과 및 추진 계획'에 관한 정부 현안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현안보고에서 이달 말 세계무역기구(WTO)에 관세화 통보를 앞두고 정부가 쌀 관세율 513%를 정한 과정과 관철 방안 등을 따진다는 계획이다. 특히 실효성 있는 쌀 산업 발전 대책 방안이 집중 추궁될 것으로 보인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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