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 크루즈부두는 3개로 현재 부산북항, 인천남항, 서귀포(강정)항 부두에서 공사가 진행중이다. 부산북항 크루즈부두는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속초항, 포항영일만항, 평택당진항 등에 소규모 크루즈 부두를 개발, 항만간 연계를 통한 크루즈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최근 8만t급 이상의 대형크루즈 선의 기항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크루즈시장의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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