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레이디스코드 차량 "사고 당시 137㎞ 과속 질주…뒷바퀴 빠짐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와 권리세가 숨진 레디이스코드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와 권리세가 숨진 레디이스코드

AD
원본보기 아이콘


레이디스코드 차량 "사고 당시 137㎞ 과속 질주…뒷바퀴 빠짐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수사 결과 사고 차량이 과속 질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YTN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경찰과 고속도로순찰대, 도로교통공단의 합동 실험 결과, 사고 당시 차량 속도는 137km/h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가 난 영동고속도로의 제한 속도는 100km/h로, 해당 차량은 30㎞ 넘게 과속을 한 것이다. 이는 교통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의 재연 실험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사고 직전 고속도로의 구간별 CCTV를 입수해 차량 속도를 측정했다며, 국과수에 의뢰한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차량 결함 의혹이 제기됐던 뒷바퀴 빠짐 현상 역시, 방호벽 충돌로 인한 충격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면서 사고 원인이 과속 가능성으로 좁혀지고 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일 대구에서 KBS '열린 음악회' 녹화를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탄 차가 사고로 전복돼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와 권리세가 목숨을 잃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