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생전 SNS 글 화제…"뭐라고 했길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故 권리세가 과거에 남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전 10시10분쯤 권리세는 끝내 숨을 거뒀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그녀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빗길 교통사고로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권리세는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의식을 찾지 못했다. 힘겨운 사투를 벌이던 권리세는 7일 오전 끝내 눈을 감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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