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신세계본점은 헤리티지 편집숍의 1호 매장으로 첫 선을 보인 후 7년 만에 위치와 공간을 재정비해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 이는 신세계본점의 남성전문관 개편에 따른 것으로 헤리티지는 기존 본관 지하 1층에서 신관 6층으로 자리를 옮기고, 기존 매장보다 확대 운영해 더욱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한편, 헤리티지 신세계본점에서는 헤리티지 라인은 물론 처치스, 치니, 조지클레버리, 바쉬, 트리커즈, 그렌슨, 산토니 등의 수입 브랜드와 새롭게 운영하는 파라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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