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금강제화는 오는 15일 부산 지역 최초의 남성 패션 편집숍 '헤리티지 라운지'(HERITAGE Lounge)를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서울 명동과 강남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으로, 부산 광복동 패션거리 금강제화 2층에 위치한다. 최고급 남성구두 편집숍인 만큼 고급 남성 슈즈부터 컬렉션, 슈케어 용품이 판매된다.
이번 개장을 기념해 헤리티지 라운지 부산에서는 15~17일까지 수입화 전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구매시 10만원 상당의 고급 장우산을 증정한다.
특히 15일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헤리티지 장인의 슈즈 제작 시연회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헤리티지 라운지 부산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 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서비스를 준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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