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마현리 마을회관 준공식에서 한기호 국회의원, 15사단 최영철 사단장, 마현리 주민, ㈜한화 관계자들이 마을회관 준공완료를 기념하여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마현리는 2013년 9월 26일 ㈜한화가 도ㆍ농 교류활성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곳으로, ㈜한화는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맞이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 상반기부터 진행된 마현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해 왔다.
이성수 ㈜한화 상무는 "㈜한화와 마현리 간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마을회관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주민 생활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한화는 앞으로도 마현리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마현리의 좋은 친구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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