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와 '메이즈 러너'팀의 특별한 인터뷰 공개…카야부터 이기홍까지
공개된 인터뷰는 클라라가 직접 '메이즈 러너' 주역들을 만나 진행했다.
먼저 주인공 토마스를 연기한 딜런 오브라이언은 본인의 캐릭터에 대해 "그의 용기와 완벽하지 않은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국계 미국인인 극중 '민호'라는 역을 맡은 배우 이기홍은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으며, "감독님이 '달려'하면 최대한 열심히 달렸다"고 말했다.
인터뷰 외에도 '메이즈 러너' 5종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메이즈 러너'는 지난 18일 개봉해 '타짜: 신의 손', '비긴 어게인'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등극했다. 또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63만1809명으로 '비긴 어게인'과 '타짜: 신의 손'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메이즈 러너'는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하고 있어 100만명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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