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골프장 예약을."
골프존의 '필드 부킹 서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 등을 통해 손쉽게, 그것도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장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12년 8월 처음 오픈해 지금까지 150만 스크린골프 회원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등 이미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다.
골퍼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검색'을 설정하면 사이트 접속 시 곧바로 타깃 골프장 검색이 가능하다. 1박 2일이상의 골프투어는 상담을 통해 숙박과 식사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일정을 기호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과의 제휴 확대를 통해 골퍼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며 "내년에는 관련업계 최고의 리딩업체로 성장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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