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수입차 전성시대]도요타 프리우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국내 하이브리드차 선도

도요타 프리우스

도요타 프리우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2012년 국내에 출시된 후 오랜 기간 하이브리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는 출시 당시 기존 프리우스 모델 대비 최대 660만원 가격을 인하해 국내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형 프리우스는 S, E, M 등 3가지 차종이다. 차량 가격은 솔라 패널을 장착한 최상위급 모델인 프리우스 S가 4120만원이다. 한국형 네비게이션을 신규 적용하면서 가격을 20만원 인하한 표준형 모델 프리우스 M은 3770만원, 실속형 모델인 프리우스 E가 313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프리우스는 직렬 4기통 16밸브 DOHC VVT-i 1.8ℓ 엔진과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이 적용됐다. 최대 토크는 14.5㎏ㆍm으로 정부공인 표준연비는 21㎞/ℓ다. 도심 연비 21.7㎞/ℓ, 고속도로 연비 20.1㎞/ℓ다.

무단 자동변속기(e-CVT)가 장착된 신형 프리우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77g/㎞다. 전장x전폭x전고는 4480㎜x1750㎜x1505㎜다. 축거는 2700㎜이며, 차량 총중량은 1720㎏이다.

외형은 최첨단 공기역학 이론을 적용해 공기저항을 최소화 했다. 내부 공간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운전자석과 7개의 에어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편의성과 안전성을 두루 갖췄다.
한편 일본 현지에서 '프리우스 알파'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프리우스 후속 모델 '프리우스V'는 이르면 연내 국내 출시가 예상되는 기대작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