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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림운동 '身 나는 힐링체조' 통해 직원 자세 교정

최종수정 2014.09.23 07:05 기사입력 2014.09.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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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직원 행복 지수 UP! 프로젝트 2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홍보담당부서 한 여직원은 평소 주위사람들로부터 ‘목을 빼고 걷는다’ 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민원담당부서의 한 남직원은 하루종일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해 아침마다 손목이 붓고 통증을 느끼곤 한다.
이처럼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일하며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쉽게 피로를 느껴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이 필요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북구는 최근 '身나는 힐링체조-몸살림 운동'을 했다.

지난 달 '心바람 힐링스케치'에 이어 성북직원 행복지수 UP! 프로젝트 제2탄으로 추진된 이번 몸살림운동은 동소문동 소재 이향애 정형외과 가정의학과의원장의 ‘척추교정 등 바른 자세를 위한 교정체조 및 강의’로 진행됐다.

힐링체조 강사로 나선 이향애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 고려대 여자의사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미래기획전문위원직 등을 역임했다.
힐링체조

힐링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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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2년부터는 제23대 성북구 의사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려대 평생교육원에서 ‘바른자세 몸살림 운동’ 강의를 진행해 온 그야말로 ‘바른자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이날 강의는 이론강의 뿐 아니라 쉽게 충혈되는 눈, 척추측만 증상, 거북목, 손목터널 증후군 등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직원들의 각종 신종 질환 및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매트 위에서 편한 복장으로 함께 몸을 움직이는 체조수업을 병행했다.

2시간의 체조를 함께 한 직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과 체조만으로도 이렇게 피곤이 풀릴 줄 몰랐다”, “마치 요가학원의 한 장면을 연상시켜 색다른 경험을 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힘들어도 허리를 펴고 일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북구는 지난 달 심리치유 프로그램인 ‘자아탐색 및 관계증진 프로그램’, ‘감정조절 프로그램’ 과 ‘직원 화홥 및 힐링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心身을 힐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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