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품 및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 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 매출액 620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필러·주사제 등 의약품 제조업체 휴메딕스는 지난해 매출액 235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이들 업체 상장주선인을 맡았다.
7월말 설립된 IBK투자증권의 IBK2제2호스팩은 공모를 통해 8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지난달 설립된 KB투자증권의 KB제4호스팩, KTB투자증권의 KTB스팩1호는 공모를 통해 각각 200억원, 1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스팩은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명목상 회사다.
한편 이날 현재 상장예비 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25개사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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