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DHL코리아는 개인고객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발송 서비스인 'MyDHL'에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올 연말까지 신용카드 결제 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MyDHL(www.mydhl.com)은 운송장 준비에서부터 물품 픽업 요청, 배송 추적 및 결제 등 전체 운송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는 DHL의 온라인 원스톱 발송 솔루션이다.
고객은 서비스 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상에서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해외로 물품을 배송할 수 있다. 해당 물품은 DHL 배송 직원인 쿠리어 방문 시 전달하면 된다.
또한 DHL은 개인고객 및 개인사업자가 이번 신용카드 결제 방식을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오는 12월 말까지 신용카드 결제 금액의 2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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