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민간대사는 성공적인 해외투자 중소기업을 민간대사로 위촉해 후발 진출 중소기업에게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오진균 중기중앙회 글로벌협력부장은 "내수 침체에 따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필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해외 진출 희망 중소기업이 해외민간대사를 잘 활용해 해외진출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해외민간대사와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및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중국, 베트남, 아랍에밀레이트, 우즈벡, 프랑스, 카타르 등 6개국에 진출한 해외민간대사와의 1대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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