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를 맞는 마라톤은 일반인들에게 구강암에 대해 널리 알리고,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하프(half)와 10㎞, 5㎞, 걷기 코스에 총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를 통한 수익금은 모두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에게 돌아간다.
동국제약은 이 행사에 1회부터 5회까지 매년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올해도 동국제약 임직원 50여명이 대회에 직접 참여했고, 부스에서 선스프레이와 손수건 등을 제공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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