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숨막히는 점호…"내가 웃기게 생겼습니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미란이 당직사관으로 변신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당직사관으로 깜짝 변신, 저녁점호가 시작되자 얼음마녀 훈육관의 지도 하에 각 생활관 점호에 나섰다.
그녀의 점호는 살벌했다. 당직사관으로 변한 라미란을 본 다른 후보생이 웃음을 터뜨리자 라미란은 "웃습니까? 제가 웃깁니까? 제가 웃기게 생겼습니까?"라며 호되게 다그쳤다.
그녀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뭐라고' 하는 생각에 동기들을 지적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연기하는 마음으로 임했더니 재미 있었다"며 당직사관 변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정말 군인같아"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내가 군대서 했던 말인데"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저런 여 부사관 있으면 군생활 힘들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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