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율 상위권 국가는 중국, 미국, 인도, 서유럽順…일본, 브라질, 러시아는 3~22%대 감소
8일 LMC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올 7월 중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한 698만대를 기록했다.
반면 일본, 브라질, 러시아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1%, 13.6%, 22.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브라질, 러시아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대수는 45만대, 28만대, 18만대였다.
판매비중 순위는 미국 20.3%, 중국 19.5%, 서유럽 14.3%, 일본 6.4%, 브라질 4.0%, 인도 2.9%, 러시아 2.6%, 기타 30.0% 순으로 조사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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